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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ore Management System
점포관리 혹은 진열관리 시스템 이라고 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자극할 목적으로 상품을 통일된 이미지로 보이게 배치하는 매장구성방식을 말한다. 매출을 신장시키려 하면 이익이 떨어지고, 이익을 높이고자 하면 매출이 떨어지는 이율 배반적인 속성을 해결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진열관리 시스템의 본질적 기능은 소비자니즈의 파악, 대응을 가능한 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유통업체의 매출. 이익을 확대해 가는 도구이다. 본부는 자사 내외의 데이터로부터 상품에 대한 소비자니즈와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정보를 포함해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카테고리별, 서브카테고리별, 단품별 동향을 파악해 간다.

    상품별 이익 분석방법

  • 테이터에 의한 관리
    진열관리 시스템으로 상품별로 이익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추적하여 페이스 수나 위치 변경 또는 상품커트나 신상품도입, 가격인하 등에 의해 곤도라 전체의 이익을 확대할 수 있다.
    이익을 늘리려면 소비자니즈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를 현장에서 강구하여 실행하고 그 결과를 확실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포인트는 ① 데이터에 의한 관리 ② 상품별 이익 실태 파악 ③ 생산성 분석에 의한 원인 추적 ④ 계획에 의한 관리 - 영업 이익을 관리하려면 경비ㆍ인건비ㆍ스페이스 코스트 등도 필요하다.
  • 상품별 이익 실태 파악
    상품별로 이익의 차이가 크다. 부문 토털에서 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그 원인은 적자폭이 큰 카테고리가 문제이다. 이것을 개선하는 것이 토털이익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이 상품별 이익분석을 실행하여 이익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문제점은 구체화되어 해결이 가능해진다.
  • 생산성 분석에 의한 원인 추구
    상품별로 이익을 분석해 보면 이익률이 낮거나 매출에 비해 스페이스 코스트의 부담이 높기 때문에 이익률이 증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익률이 문제인 경우 : 가격정책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
    - 스페이스 생산성이 문제인 경우 : 스페이스 재배분이 중요. ☞ 먼저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ISM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과향상을 도모한다.
    스페이스의 확대ㆍ축소와 위치변경 등의 개선에 의해 어느 정도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었는지는 ISM기능 중의 스페이스 탄력지수와 매장 가치지수를 사용하여 개선 성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 다이렉트 코스팅의 응용(DPP : Direct Product Profit => 직접 제품이익)
    다이렉트 코스팅(직접 원가 계산) : 제조업에서 제품별 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쓰이는 방법.
    원가 계산방법에서는 변동비와 고정비를 분리하지 않고 계산한다.
  • 카테고리 PL작성법
    다이렉트 코스트를 유통업에 응용한 것 => 유통업체의 경비/(고정비+변동비)
    - 매입원가 : 제조업에서의 제품원가 => 매출액에 비례하여 변동하므로 변동비가 된다.
    - 매출 총이익 : 매출액 - 매입원가
    - 판매 관리비 : 매출액의 증감에 따라 변동하는 변동비와 매출액과 관계없이 드는 고정비로 구분
    - 한계이익 : 매출총이익 - (인건비+물류비+그 외의 변동비) => 인건비는 변동분을 말함
    - 공헌이익 : 한계이익 - 설비비 따라서 유통업체가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장의 스페이스 배분이 중요. 부문별 스페이스 배분 뿐만이 아니라 상품분류에서의 스페이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페이스배분 개선에 의해 스페이스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매장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즉 적절한 단품별 페이스배분이 이익증대의 중요한 포인트임.